우리조상들의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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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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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오가 되면 준칫국, 수리취떡, 앵두화채와 같은 요즘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도 해 먹었다고 합니다. 아빠가 어렸을 적에는 감도 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해를 살아가는 즐거움의 하나가 계절마다 나오는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우리조상들의식생활 , 우리조상들의 식생활의약보건레포트 ,
떡국송편 우리 조상들은 옛부터 농사를 짓고 살았습니다.
약식수리취떡삼계탕2. 제철에 먹는 음식, 저장 음식3.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음식
계절마다 나는 싱싱한 나물은 지금도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해 줍니다. 우리조상들은 그 밖에도 자반, 육포, 북어, 젓갈, 곶감, 식초 등 여러가지 저장 식품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또 말려둔 나물은 각각의 맛과 향을 간직한채 다음 계절이 올 때까지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그것을 독에 넣어 삭힌 다음 겨울에 얼려서 두었다가 하나씩 하나씩 꺼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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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상들의 식생활에 대한 자료입니다. 설날에는 맛있는 떡과 떡국을 해먹었고, 대보름날에는 나물과 오곡밥, 그리고 약식도 해 먹었습니다. 중앙절에는 국화전, 그리고 추운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먹었습니다. 이른 봄 들판이나 산에 나는 냉이, 달래, 쑥 등을 캐어 갖은 양념을 한 나물 무침은 그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늘 먹는 김치와 곁들여 식단의 싱그러움을 더해 줍니다. 더운 여름 삼복 때에는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장아찌는 겨울이 오기전에 여러가지 채소를 간장, 된장, 고추장에 넣어 삭힌 것으로, 겨울 동안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없었던 옛날에는 중요한 먹을거리 였습니다. 잘 말린 다시마, 김, 깻잎, 풋고추 등의 재료에 찹쌀풀을 발라 말린 후에 기름에 튀기는 부각은 무척 맛이 있습니다. 이렇듯 명절이나 절기마다 먹었던 세시 음식은 이웃과 정답게 지내고 조상께 감사를 드리는 음식으로도 쓰였습니다. 삼짇날에는 진달래로 전도 해 먹었습니다. 감이 안된 고염 이라는게 있는데, 그것을…(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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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추석이 되면 송편과 각종 과일과 나물로 온가족 식구가 다 모여 조상에게 차례(次例)를 지내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우리아빠는 요즘도 초겨울에 감을 사오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