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처용가, 도솔가의 문학적.민속학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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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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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당시에는 아직 우리말을 기록할 한글이 없었기 때문에 순수한 우리글로 표현하지 못하고 향찰 및 이두로 표기하였다.
4구체로 된 향가는 서동요, 풍요, 헌화가, 도솔가 등이며, 8구체로된 작품은 모죽지랑가, 원가, 처용가 등이다.
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문헌에 의하면, 향가의 뜻은 사뇌가, 도솔가, 또는 국풍, 자국지가라고 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국가(나라의 노래), 신라 시대 고유의 노래, 동방 고유의 노래라는 뜻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남아 있는 작품으로는 삼국유사의 14수, 균여전의 11수를 합해 모두 25수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
향찰이란 신라 시대에 한자의 音과 訓을 빌려서 우리말을 表音式(사람의 소리를 그대로 나타냄)으로 나타내던 글, 즉 넓은 뜻의 이두를 뜻하며, 이두는 신라 이후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서 한자를 우리말 식으로 적어 쓰던 일종의 맞춤법이었다. 그리고 10구체로 된 작품은 혜성가, 원왕생가, 제망매가, 찬기파랑가, 안민가, 도천수대…(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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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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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 서론
Ⅱ. 처용가
1. 내용
2. 문학적?민속학적 측면
Ⅲ. 도솔가
1. 내용
2. 문학적?민속학적 측면
Ⅳ. 처용가와 도솔가의 비교
※ Reference List
Ⅰ. 서론
향가는 삼국 시대 말엽에 발생하여 통일 신라 때 성행하다가 그 말기부터 쇠퇴하기 처음 하여 고려 초까지 존재했던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가이다. , [국어] 처용가, 도솔가의 문학적.민속학적 측면 인문사회레포트 , 국어 처용가 도솔가의 문학적 민속학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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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처용가, 도솔가의 문학적.민속학적 측면 - make preview 를 참고 바랍니다. 이 향가들을 형식면에서 구분해 보면 4구체, 8구체, 10구체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향가는 신라 제26대 진평왕 때의 서동요에서 고려 제4대 관종 때 균여 대사가 지은 보현십원가 11수에 이르기까지 약 370여 년 동안 성행한 듯 하다. 국문학자들은 좁은 뜻으로는 `신라의 가요` 또는 `고향의 노래` 등 여러 가지 해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말로 된 노래라는 뜻에서 향가라고 불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