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 로드맵 2011]청정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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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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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자본과 기술 확보가 어려운 청정연료 생산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政府(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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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로드맵 2011]청정연료
다.
[그린에너지 로드맵 2011]청정연료
우선 석탄 이용기술은 2015년까지 저급탄을 가스처럼 만드는 플랜트를 건설, 이와 연계한 화학제품 생산 공정 개발, 시장 적용 가능성 등을 검증한다.
유가가 하락하면 이들 청정연료의 경제성도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천연가스 이용기술은 2015년까지 원천 核心(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특허 및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기존 육상 GTL보다 작고 유지보수가 쉬운 discrimination화된 GTL기술을 개발한다.
[그린에너지 로드맵 2011]청정연료
청정연료는 값싸고 부존량도 많은 저급석탄과 천연가스를 이용해 만든 합성석유(CTL·GTL)나 합성 천연가스(SNG)를 일컫는다. 이를 조선 기술과 연계, 해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GTL-FPSO로 개발해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에 진입한다는 구상이다. 석탄과 천연가스를 무공해 청정연료로 만들어 에너지 자립을 이루는 것이다.
2030년엔 국내 조선사가 보유한 석유 FPSO 설계 및 제작 기술에 소형 GTL 기술을 접목,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戰略) 을 세웠다. 수출 규모는 1조3336억원에서 3조6000억원으로 늘어나고 2030년엔 내수시장도 1조8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예상이다. <표>청정연료 개발로 인한 기대effect
청정연료 로드맵에서는 저급탄을 가스로 만드는 가스화기 개발과 이를 통한 석탄 합성천연가스(SNG) 생산 등 석탄을 이용한 기술, 모듈형 천연가스 합성석유·천연가스 합성석유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등 천연가스 이용기술, 화석연료인 석탄 및 천연가스로부터 청정액체 연료를 생산하는 F-T합성 액화 등 공통 기술로 구분해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실증 및 상용화 설비를 제작, 核心(핵심) 공정에 대한 기술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플랜트 수출을 추진한다. 현재는 세계 시장에 전혀 진출하지 못하고 있지만 2030년엔 세계시장 점유율도 15%를 달성할 것으로 로드맵은 展望(전망) 하고 있다아
순서
청정연료의 그린에너지 전략(戰略) 로드맵은 간단하다.





로드맵은 지난해 청정연료 국산화율은 70%로 2015년 82%, 2030년 97%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戰略) 이다.
[그린에너지 로드맵 2011]청정연료
자료(資料):지식경제부
2020년까지는 해상광구를 확보하고 일산 3만 배럴의 소형 GTL플랜트를 건설하는 게 目標(목표)다. 기존 화석연료 때 보다 공해 물질이 적어 수송용 대체 연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아
정 박사는 “政府(정부)가 자금과 기술개발을 지원해 사업 위험성을 줄여 기업들이 첫 공장을 짓도록 하는 게 관건”이라며 “政府(정부)의 역할은 여기까지이며 나머지는 기업들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기적으로는 석탄 SNG 공정에 대한 설계·구매·시공(EPC)능력을 확보해 자원 보유국과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기술 제공과 지원을 확보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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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연료 부문을 담당한 정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는 “청정연료는 저급탄과 천연가스를 이용해 합성석유나 합성천연가스를 만드는 것으로 고유가 시대에 원유 수입 대체 effect가 높은 기술”이라며 “저급탄과 천연가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