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출 3600억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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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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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government 는 우선 환변동保險(보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환수금 부담을 경감 또는 면제하는 ‘옵션형 保險(보험) 신상품’을 연초 도입했다. 인도 역시 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7%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점쳐졌다.
환율은 상승과 하락 요인이 혼재해 등락폭이 클 것으로 예측됐다. china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 시장이다. 이 같은 展望(전망) 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무역 규모는 7000억달러를 넘어서게 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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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수출상품군 ‘예측불허’=수출 주력 IT제품의 展望(전망) 은 엇갈리고 있따 최대 수출효자 품목인 반도체는 PC 시장 성장과 윈도비스타 출시 등의 호재가 있지만 10.7% 성장에 그치며 작년 23.5% 증가율보다는 둔화가 예상됐다.
올 수출 3600억달러 예상





산업자원부는 3일 발표한 ‘2007년 수출입 展望(전망) ’을 통해 올해 수출증가율이 작년 14.6%보다는 낮은 10.4%로 예측했다. china은 경기과열을 우려한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의 影響으로 10%대 고성장이 예상됐다.
다. 반면에 미국은 그동안 경기상승을 주도해온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전반적인 성장둔화가 예상됐다.
◇대외 여건은 ‘전반적 흐림’=산자부는 올해 수출에 影響을 미치는 세계 경제에 대해 ‘신흥국가 고성장, 미국 성장둔화’로 요약했다. 평판디스플레이 분야는 올해도 47.0%라는 수출 고성장이 가능하겠지만 지난해 기록했던 185.1%의 경이적인 성장세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관측됐다. 엔화 등 기타통화에 대한 무역협회의 환변동保險(보험) 료 지원 한도도 연간 200만원으로 두 배 늘렸다. 산자부는 올해 원달러 환율을 900원대 초반에서 960원 사이로 展望(전망) 했다. 전반적으로 세계 경제상황과 환율은 지난해 수출 여건보다 좋지 않다는 해석이다. 반면에 지난해 9.1% 감소세로 돌아섰던 휴대전화 수출은 2.0%의 성장세로, 지난해 0.1% 줄었던 가전도 올해는 3.5%의 수출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턴어라운드’가 가능한 분야로 꼽혔다.
수출이 5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하면서 올해도 전체 규모가 36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展望(전망) 됐다. 환율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에 마주향하여 는 주요 정책자금 상환을 최장 1년 6개월 유예조치하는 한편, 수출기업의 수출신용보증기간을 2년간 연장하고 한도도 1억5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확대해 시행키로 했다. 컴퓨터는 지난해 10.1%의 수출 감소에 이어 올해도 5.4%의 추가 수출 감소가 예상됐다.
KOTRA는 ‘중소기업 수출지원단’의 지원기업 수를 지난해 300개에서 올해는 600개로 늘려 수출 진흥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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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진흥’ 정책에 총력=이승훈 산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은 “수출이 올해 우리 경제의 안정적 운용에 매우 중요한만큼 수출 진흥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입은 10.9% 늘어난 3430억달러, 무역흑자는 지난해와 유사한 170억달러 선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 유가도 수급 상황은 다소 改善(개선) 되겠지만 큰 폭의 하락은 어려워 배럴당 55∼60달러 내외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