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상반기 세계 과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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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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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G는 또한 전자“서명”을 포함시킬지도 모르는 보완적인 신분확인 절차를 구상하고 있따 “엉뚱한 사람과 비밀정보와 관련된 통신을 하게 되는 경우는 아주 쉽게 발생한다. 메시지는 공적인 키를 사용하는 수학연산을 통해 암호화되는데 이 과정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따 그러나 이 암호를 풀기(decoding)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확한 사적인 키를 알아야 한다. 기업들은…(省略)


97년 상반기 세계 과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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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의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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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건의안은 공공키 암호화(public key encryption)라고 불리는 표준안을 변형시킨 것이다. 이 계획은 government 부서간에 오고가는 제한된 메시지만을 암호화(encrypting)시킴으로써 처음 될 것이다. 그러나 Chetenham에 있는 government 통신본부(Government Communications Headquarters)의 전자통신보안그룹(Communications Electronics Security Group)은 이 건의안이 공공분야의 통신과 기업간의 통신을 보호하는 기준으로 채택되기를 희망하고 있따 예를 들어 이것은 병원간에 주고받는 의료기록들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따
영국은 유럽에서 첫 번째로 formula(공식)적인 암호화계획을 제시한 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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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불가능한 관료주의적인 발상. 이것은 일부 학자들과 기업가들이 e-mail 메시지가 엉뚱한 사람에게로 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영국government 의 건의안”에 대해 보인 反應이다.
이 건의안의 취지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지만, 켐브리지 대학의 컴퓨터 암호 전문가인 Ross Anderson은 영국government 가 이 계획을 필요한 것보다 더 복잡하게 만듦으로써 망쳐버렸다고 주장한다. 모든 메시지는 반드시 4개의 전자보안표지가 부착되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따”고 그는 말한다.”라고 CESG의 대변인은 말한다.
CESG의 계획에 따르면 수많은 기관이 암호키를 발급하고 확인하도록 요구된다된다. 안전한 통신을 원하는 사람은 두 개의 숫자로 된 암호키를 가지게 되는데 하나는 공적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