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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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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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차안에서 보는 바깥의 풍 경은 차의 속도만큼 풍경들도 뒤로 스쳐지나가기 때문에 정확히 볼 수가 없다. 주위의 친구들이 달리기 때문에 우리들도 달리고, 어른들이 달리니 아이들도 달리고, 다른 사 람이 달리니 우리들도 덩달아 달리는 것이 아닌가 싶다. 혜민스 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야 말고 바로 그 무의미한 뜀박질에 잠시나마 휴식을 치할 수 있 는 휴게소 같은 역할을 해주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언제부터 우리들은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을 살기 스타트했을까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무의미한 뜀박질을 잠시 멈추어야 할 때이다. 우리들은 그렇게 지의 든 타의든 다람쥐 쳇바퀴처럼 하루하루를 바쁘게 쉴 틈 없이 앞만 보고 내리 달리고 있다 그래서 인 지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알 수가 없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 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사람들은 무작정 달리고 있다 좀 더 확실하게 말을 한다면 자신의 마음에 관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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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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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은후나서
speed를 강요하는 사회! speed는 미덕 slow를 악덕이라 부르는 사회. 우린 그런 사회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얼마 전 tv호로그램 ‘인가의 조건’에서 자동차를 타지 않고 교 통수단 주에서는 대중교통과 도보만 이용하여 이동을 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는데, tv를 시청하는 도중에 개그맨 양상국이 “차를 타고 다니면서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것을 걸어 다니니 이렇게 아름답 게 보인다”는 slow의 미덕에 대상으로하여 이야기 했던 것이 떠 올랐다. 우리들의 주변에는 온통 하나 같이 달리는 사람들 뿐 이다. 저자는 이 책안에서 삶의 지혜란 굳이 내가 무언인가를 많이 해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편안한 멈춤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전하려는 마음이 담겨 있다 어쩌면 우리들은 세상을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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