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탈북난민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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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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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본론
2. 본론
2.1 북·중 국경지대의 상황
북한, 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의 경제가 붕괴되면서 1996년에 이르러 일부 지역에서부터 심각한 식량난이 발생한 이래로, 엄청난 수의 북한주민들이 몰래 국경을 넘어 china(중국) 으로 향하고 있따 이 중 일부는 며칠 혹은 몇 주 동안 china(중국) 에 머물면서 식량이나 돈을 구걸하여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돌아가기도 하며, 다른 일부는 주로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는 china(중국) 국경지대인 연변에서 새로운 삶을 처음 하기도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일부는 보다 안전한 제3국으로의 탈출을 계속한다. 이처럼 china(중국) 의 변방지역인 연변일대는 탈북난민들의 조선족 친척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은신처가 되고 있따
대부분의 탈북난민들은 국경을 건너는 것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겨울에는 강이 얼어 걸어서도 쉽게 건널 수 있으며, 함경북도 쪽의 두만강에는 강폭이 50m에 불과한 곳도 있따 겨울에 탈북난민의 숫자가 급증하는 것도 이러한 배경…(drop)
Ⅰ. 서론Ⅱ. 본론Ⅲ. 결론북중지역의탈북자들 , [A+] 탈북난민문제에 대하여경영경제레포트 ,
설명
Ⅰ. 서론
북중지역의탈북자들
Ⅲ. 結論(결론)
레포트/경영경제
다. 두 강은 북·중간의 공유국경을 이루고 있으며, 강폭이 좁고 수심이 얕기 때문에 탈북난민들의 오랜 월경루트로 이용되어왔다. 약 1300km에 이르는 북·중간 공유국경의 대부분은 얄루강(Yalu river)으로 구분된다 (역주) ‘Yalu river’는 ‘압록강’을, ‘Tumen river’는 ‘두만강’을 뜻한다. china(중국) 과의 우호관계를 염려하는 남한 政府는 수천명에 불과하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연변에서 은밀히 활동하는 원조 기관들은 최근 몇 년 동안 북·중 국경지대를 넘나드는 탈북난민의 수를 약 10만명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따 또한 연변을 방문해 본 필자의 개인적 경험에 따르더라도, 현재 연변에 숨어 있는 탈북자들의 수는 남한 政府의 추산치를 훨씬 상회하는 수만명 단위인 것으로 추산된다 탈북어린이들을 은밀히 돕고 있는 한 기독교 목사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에만 600여명의 탈북어린이들이 숨어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탈북난민들의 규모에 대한 정확한 통계 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