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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종자돈 없이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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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8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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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내가 어릴 적 살았던 암사동의 강동아파트도 내가 어른이 된 후로 재개발에 들어가 그 곳에 입주해 살고 있던 지인들이 적어도 6~8억원대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좋은 시절이었던 것 같다. CJ직원이면 맛있는 빵도 아주싸게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고속경제성장에 힘입은 결과렷다. 월급모아서 땅이나 아파트를 사두기만 하면 돈이 되었던 시절이었다. 그럼 어떻게
2.지은이
백필규. 1958년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日本(일본) 히토츠바시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빵집에 30%인가 40% 할인되는 카드를 직원들에게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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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돈 없이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됐을까
백필규 지음
아르고스
2005년 출판
독서기간 : 2008.9.19~21
1.머리말
부자가 된다는 건 정말 기분좋은 일이다. 과거에는 ‘땅’으로 부를 일구었다. 지인중에 CJ에 다니는 사람이있는데 대기업이 좋긴 좋나보다. 그후 아파트를 팔아 근처 남양주나 하남쪽으로 이사를 하고 나머지돈을 굴리면서 그야말로 떵떵 거릴 정도로 살 수 있던 시절이었다. 성실하게 평생직장다니면서 여자조심, 도박조심, 술조심 정도만 하면 은퇴시점에서는 적어도 10억이상은 챙길 수 있던 하좋은 시절이었음에는 분명하다. 한국개발연구원 주임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거쳐 현재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및 성공학 전문 사이트 석세스피아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숭실대 노사관계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한 저자는 다수의 책을 펴낸바 있다
3.밑줄 쫙_
중소기업으로 향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바늘구멍인 대기업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고 외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돈도 잘 버는데 빵도 거의 절반가격으로 사먹는 부익부…(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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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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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굳이 대기업만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물론 복리후생비, 연봉 수준이 다르다. 지금같은 저성장시대의 우리들은 그럼 어떻게 살란 말인가라고 한탄만 할 것인가 아닌것이다 . 그건 결코 아닌것이다 .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잘 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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