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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1930년대 과학담론의 형성 및 전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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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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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이후의 문건을 보면, ‘사회진화론’과 달리 ‘생물진화론’ 또는 ‘과학진화론’이라는 용어가 쓰여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서춘은 다윈의 견해를 intro 하면서 다윈이 가축의 진화를 ‘유전, change(변화), 선택’의 세 가지 조건에 의하여 일어나며, 이를 ‘인위도태’로 불렀다는 점, 가축 이외의 일반생물은 ‘유전, change(변화), 생존경쟁’ 세가지 조건에 의하여 일어나며 이를 ‘자연도태’ 명명하였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그는 다윈을 끌어들여 유전성, change(변화)성, 선택을 인위도태로, 유전성, change(변화)성, 생존경쟁을 자연토태로 구분하고, 특히 인위도태가 갖는 선택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서춘, <근래의 생물학>, 『청춘』 12호, 1918년 3월.
진화론과 관련하여 식민지시기에 인위적 진화를 강조하는 지식인들은 동식물 change(변화)과정에서 인간의 역할을 중시한다. 인간의 진화는 ‘다만 신경계 특히 뇌…(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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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이후의 문건을 보면, ‘사회진화론’과 달리 ‘생물진화론’ 또는 ‘과학진화론’이라는 용어가 쓰여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동식물의 change(변화)과정에 인간이 개입하여 인간의 의도에 맞는 동식물의 출현을 유도하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더 나아가서 그들은 인간의 개조에도 인간의 의도를 개입시킬 necessity 을 주장하고 있다 토마스만, 어도만 역, <진화론>, 『신학지남』12호, 1920년 10월, 47면.
다윈의 재해석으로부터 인위적 진화를 강조하는 논리와 함께 기존의 진화론을 부정하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 입장에 서있던 사람들은 ‘생물진화는 이미 먼 옛적에 끝났으며’ 다만 인간만이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1910년대 이후의 문건을 보면, ‘사회진화론’과 달리 ‘생물진화론’ 또는 ‘과학진화론’이라는 용어가 쓰여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당시의 지식인들은 전자를 인간과 사회를 대상으로한 진화론으로 사용하며, 후자를 생물계와 자연계를 대상으로 하는 진화론으로 구분하고 있다 과학화를 특히 강조하던 지식인들은 생물진화론을 특히 우주와 생물의 change(변화)과정을 說明(설명) 하는 학설로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사회문제를 說明(설명) 하는 방식에 이용하기도 하였다. 그들은 생물진화론 또는 과학진화론이란 용어를 동원하여 자연현상의 법칙과 실제응용을 고려하였으며 이를 인위적 진화의 가능성으로 확신하고 있다
인위적 진화에 대한 견해는 다윈을 재해석 하는데서도 나타난다. 당시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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