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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의 밤’을 다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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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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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곡은 ‘믿음 더욱 굳세라’ 하는 곡이었다. 물론 한국어가 아니라 이탈리아어로 말이다. 그리고 너무 크지도 않은 것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형과 오른쪽 구석에 있는 자리에 빠르게 앉을 수 밖에 없었다. 고등학교 때 음악 교과서에 이 곡이 나왔었다.
설명

‘합창의 밤’에 대한 글입니다. 꼭 우리학교 소극장을 옮겨놓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참 그 때 아무생각없이 우리 마음대로 이탈이아어를 보고 불렀던 기억이 나서 조금 부끄러웠다. 어쨌든, 조금한 마음으로 들어가니 막 연주회가 스타트된다는 소리가 들리기 스타트했다. 이렇게 부르니 정말 멋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전체적인 좌석들도 무대와 가까워서 합창하시는 분들의 모든 모습과 얼굴표정까지도 한 눈에 들어왔다. 이 곡은 교회에서 성가대 서면서 몇번 부른 곡이어서 처음부터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분위기나 전체적인 수준은 물론 비교가 안되지만 말이다. 그리고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성가곡을 듣는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 팜플렛을 살펴보니 정말 반가운 느낌이 들었다. 모든 것은 제대로 불러야 그 곡의 맛을 알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세 번째 곡은 ‘Setu m`ami, se tu sospiri`라는 …(To be continued )


순서


‘합창의 밤’에 대한 글입니다. 내가 아는 곳이 몇 곡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보통 연주회에 가면 아는 곡이 없어서 그냥 안 그렇구나 하면서 듣고 했는데 아는 곡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다가오는 음악회의 느낌이 더욱 친근해졌다. 좌석제가 아니라서 아무때나 않으면 되지만,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중앙을 중심으로 퍼져 앉아 있었다. 이 곡을 들으니 고등학교 생각이 났다. 전체적으로 원목으로 되어있는지 참 좋았다. 두 번째 곡은 ‘Caro mio ben` 이라는 우리 나라 말로는 ‘오! 내 사랑’ 이라는 곡이었다. 우리 음악 선생님이 당시 남 선생님이었는데 그 분이 음악 실기 시험으로 이 곡을 우리에게 부르라고 시키셨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 곡이 우리 나라 사람이 지은것인줄 알았는데 외국 분이 지었다는 것이 참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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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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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culture) 회관 중강당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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