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齊家 기술수용론의 의의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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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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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지구구형설을 근거로 해서 中國이 더 이상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없음을 설파한 것은 그의 시야가 中國을 중심으로 한 동양의 테두리 안에 머물러 있지 않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성인이 다시 태어나더라도 반드시... , 朴齊家 기술수용론의 의의와 한계인문사회레포트 ,
李瀷은 “지금 시행되고 있는 시헌력은 곧 탕약망이 만든 것인데, 역법의 극치이니 일식과 월식이 틀린 적이 없다. ꡔ星湖僿說ꡕ, ｢天地門｣, ‘分野’, 35쪽.
洪大容은 “지금 서양의 법은 산수를 근본으로 하고 儀器를 도구로 하여 만물을 헤아리고 만상을 살핀다. 성인이 다시 태어나더라도 반드시 이것을 따를 것이다” ꡔ星湖僿說ꡕ(ꡔ星湖全書ꡕ 5), ｢天地門｣, ‘曆象’, 53쪽.
라고 하고 있따 이것은 적어도 역법에 관한 한 서양의 것이 中國의 것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며, 나아가 서양의 것과 中國의 것 사이에 있는 差別성을 인식한 것이다. 성인이 다시 태어나더라도 반드시...
다. 이익의 이러한 인식이 가능했던 것은 그가 수많은 한역서학서를 직접 읽었고, 이를 통해 그의 인식의 지평이 지구 전체로 확대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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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齊家 기술수용론의 의의와 한계
李瀷은 “지금 시행되고 있는 시헌력은 곧 탕약망이 만든 것인데, 역법의 극치이니 일식과 월식이 틀린 적이 없다. ---- 이러한 것은 漢唐 시대에도 없었던 것이라고 해도 허튼 소리가 아닐것이다.” ვ…(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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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瀷은 “지금 시행되고 있는 시헌력은 곧 탕약망이 만든 것인데, 역법의 극치이니 일식과 월식이 틀린 적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