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저격수의 고백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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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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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후세인이 멋대로 굴기 스타트해 울려던 미국의 뺨을 때려 준 격이 됐다. 줄거리를 최대한 줄이고 제 생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후세인이 미국에 석유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주겠다고 약속하고 오일 달러로 미국 기업을 고용해 이라크 전역에 사회기반시설과 새로운 도시를 만들고 사막을 오아시스로 바꾸어 놓도록 한다면 미국은 기꺼이 후세인을 지원할 참이었다. `
………
저자의 말대로라면 한마디로 도덕이니 인권이니 하는 말은 실제론 다 속으로 썩은 악취를 풍기는 것이며, 세계 경제의 뒷무대에서 벌여온 은밀한 전쟁의 실체란 바로 상위 1%의 계층이 전 지구의 자원, 권력 그리고 부의 대부분을 쟁취하고자 하는 끊임없는 인간욕망의 굴레였던 것이다.
예전에 부시를 극도로 존경하던 한 미국 대학생과 얘기할 때 나는 이런말을 했었다.
이 책은 경제저격수로서의 자신의 삶을 뼈저리게 반성하며, 일국의 존경받던 대통령이자 동시에 자신이 친애하던 친구였던 두 대통령이 암살당하는 얘기로부터 스타트해 어떻게 미국이 전 세계 국가를 털어먹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줄거리를 최대한 줄이고 제 생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순서
경제저격수의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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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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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reference(자료)는 `존 퍼킨스`의『경제저격수의 고백』에 대해 쓴 讀書感想文입니다. `차라리 부시가 미국의 대통령이 된 일은 잘 된 것이다. 미국 국민…(투비컨티뉴드 )
경제저격수의 고백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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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친분이 있던 에콰도르의 하이메 롤도스, 파나마의 오마르 토리호스 대통령은 폭발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이 아니라 `제국을 건설하고자 서로 결탁한 미국의 기업, government 와 은행에 반대했기 때문에 암살당했다`고 한다.
더 큰 문제는 암살 작전도 소용이 없을 때다. 1980년대만 해도 바그다드에서는 경제저격수들이 맹활약했다고 한다. 후세인이 병적인 폭군이라거나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손에 묻혔다거나 히틀러를 연상시키는 잔인한 행동을 했다는 소문은 별로 문제될 게 없었다.
하지만 80년대 말쯤 후세인이 저격수들의 시나리오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없다는 점이 분명해졌고, 암살 전술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알찬 레포트를 작성하시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알찬 레포트(report) 를 작성하시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이것이 이라크 전쟁의 본질이다.
본 자료는 `존 퍼킨스`의『경제저격수의 고백』에 대해 쓴 독후감입니다. 이라크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자신이 저격수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조직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오늘날에는 비슷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다`고 그는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