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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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3 19: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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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자야, 그 둘은 같은 것이다.. 『解深密經』 권3. (新修藏 16, p.698上下)
毘鉢舍那(vipasyana, 觀)는 요가(yoga) 실천법의 한 종류이다.유식사상 , 유식사상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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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그들 학파를 瑜伽行派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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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요가를 닦는 마음 속에 나타나는 갖가지 影像은 다만 識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자각은 毘鉢舍那 觀法을 실천하는 가운데 직접 체험한 것이었다.
唯識은 갖추어 말하면 唯識無境이다. 왜냐하면 그 영상은 오직 識이기 때문일것이다 선남자야, 식의 대상(所緣)은 오직 식이 顯現한 것이다. 세존이시여, 모든 毘鉢舍那三摩地 중에서의 影像은 이 마음과 같은 것입니까? 다른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미륵보살에게 말씀하셨다. 識은 vijnapti로서 우리의 마음을 가리킨다. 이처럼 요가 실천의 체험을 묘사하는 가운데 唯識(vijñapti-mâtra)이라는 용어가 처음 나타난다. 따라서 유식무경이란 말은 존재하는 것은 오직 마음 뿐이고 마음 밖에 대상으로서의 사물은 그 존재를 부정하는…(skip)
설명
사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이로써 본다면, “요가를 닦는 마음 속에 나타나는 갖가지 影像은 다만 識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체험이 바로 唯識說을 형성한 배경이 됨을 알 수 있다아 유식설을 받드는 사람들은 ‘요가를 실천하는 사람’(yogacara, 瑜伽師)라고 불리었다. 여기서 境은 싼쓰끄리뜨어로 artha 또는 visaya로서 마음을 벗어나 외부에 존재하는 인식대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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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사상
1. 唯識의 의미 2. 唯識無境의 논증
3. 인식의 구조
4. 아뢰야식
5. 말라식
6. 了別識
7. 유식학의 목적
#. Reference List
1. 唯識의 의미
唯識은 싼쓰끄리뜨어로 vijñapti-mâtra이다. 오직 識의 존재만을 인정하고 대상(境)의 존재는 부정하는 것이다. 이 용어가 가장 먼저 사용된 곳은 『解深密經』‘分別瑜伽品’인데, 다음과 같이 설하고 있다아
미륵보살이 다시 부처님께 여쭈었다. 요가는 믿음(信), 의욕(欲), 精進, 方便의 4가지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아 이 가운데 방편에 또 4가지가 있는데, 그 맨 끝이 奢摩他(samatha, 止)와 毘鉢舍那(vipasyana, 觀)라는 수행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