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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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0 06: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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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전 큰 문제가 되었던 광우병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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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비인도주의적 측면은 식물성 단백질과 비교할 때 극명해진다. 미국인들이 육류소비를 10%만 줄여도 1천2백만t의 곡물로 ‘We are the world’를 실현할 수 있다아 1에이커(약 1,224평)에서 감자를 90.6t 생산할 수 있지만 같은 크기의 땅에서 얻을 수 있는 소고기는 74.7㎏으로서 1,000배 이상 차이가 난다. 전세계의 소가 먹는 곡식은 인간 87억명이 필요로 하는 열량에 상당한다. 그 1년간 코펜하겐에서의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이전 18년간의 평균(average) 사망률보다 34%가 줄었다.육식건강을망치고세상을망친다 ,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를 읽고서평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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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를 읽은후 작성한 독서록 입니다. 이런 현상 때문인지는 몰라도 보릿고개 시절의 ‘단백질 결핍’과 궁핍을 보상받으려는 듯 각종 육식을 즐겼던 우리 나라도 최근 채식주의자가…(skip)
다.
전쟁 때 물과 감자(단백질 성분(成分) 11%)만으로 연명해도 비타민 결핍은 있었을지언정 단백질 부족의 징후를 보이는 사람은 없었다. 실제 1차대전 직후 연합군이 덴마크에 대해 수입봉쇄 조치를 취하자 덴마크는 가축류에게 먹이는 곡물을 3백만명 국민에게 배급했다. 초식동물인 소에게 육식 사료를 줌으로써, 다시 인간에게 광우병이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왔던 것이다.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