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발전형 신성장동력 10대 품목 선정…이 대통령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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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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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政府 신성장동력 육성 분야(2009년 1월 발표안)
18일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政府는 △녹색기술 △첨단융합산업 △고부가서비스산업 등 그간 육성해온 3개 분야 17개 신성장동력을 대·중소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10대 분야로 재편하고, 최종 품목을 선정해 이달말께 범 부처가 합동으로 대통령께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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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와 평가위가 최종 조율중인 10대 project에는 지난 16일 이 대통령이 서울대 의생명연구원을 찾아 직접 현장 보고를 받은 줄기세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m
총리실 관계자는 “기존 政府안은 하드웨어군이 많았으나 민간평가위가 걸러내면서 소프트웨어적인 분야가 늘어났다”면서 “앞으로 이 10대 project는 이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전문가들을 만나 이행점검을 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가위원장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다. 글로벌 IT시장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범 부처 육성안이 준비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도 포함됐다.
다.
순서
당초 政府안에는 4세대 이동통신, 시스템반도체, IT융합병원, 천연물 신약 등 바이오, 소프트웨어 등 文化(culture) 콘텐츠, 전기차 및 기반 인프라, 해상풍력, 박막태양전지, 건물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 물처리기술 및 시스템 등 하드웨어 후보군이 많았다.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시장을 형성해 이익을 나누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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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콘텐츠,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등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식재산 창출이 가능한 분야도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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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강조하는 민간 전문가 意見과 대통령의 새 국정 어젠다인 공생발전이 자연스럽게 결합되면서 10대 project 선정방향이 정해졌다”면서 “최종 발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달 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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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발전형 신성장동력 10대 품목 선정…이 대통령 직접 챙긴다
이명박 政府가 未來(미래) 먹을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온 17개 신성장동력 사업을 ‘공생발전형 10대 신성장동력’으로 재편한다.
신성장동력 10대 project는 지난 4월 국무총리실이 주축이 돼 기획재政府·교육과학기술부·지식경제부 등이 함께 마련한 1차 후보군을 바탕으로 민간 전문가들이 중심이 된 신성장동력평가위원회가 타당성을 검토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