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를 읽은후나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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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30 05: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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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한 번 책을 덮고 난 후 개학이 일주일 남은 오늘 책의 반을 다 읽었다. 첫 장을 펴서 읽기 처음 했다 제1장에는 모모가 갑자기 나타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며 니노와 니콜라가 싸우고 화해하고 아이들과 놀이를 하고 기기의 이야기를 듣는 그것 까지는 좋았는데 제2장 회색신사들이 나오고부터 이해가 가지 않는 시간이야기와 엄청난 숫자들이 나오면서 책을 덮었다. 며칠이 더 지나고 개학이 3주가 남은 어느 날 엄청난 시간이 나오는 회색 신사들의 이야기를 읽고쓰기 나니 아주 피곤했던 것 같다. 그 후로는 책을 필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 후로는 책을 필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렇게 또 한 번 책을 덮고 난 후 개학이 일주일 남은 오늘 책의 반을 다 읽었다.
주민사람들이 모모를 고아원에 보내지 않고 음식을 종종 들고 와 진심으로 걱정을 해주고 챙기는 모습을 보며 착한 사람들인 것 같았고 “아무튼 모모에게 가보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모모는 어떻게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줄까 라는 궁금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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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를 읽고쓰기나서
처음 모모를 읽게 된 건 친구가 다른 책은 어렵다고 했을 뿐만 아니라 TV에서도 본 적이 있었고 호기심도 없지 않아 있었다. 회색신사들의 이야기만 빼고는 모모란 책은 정말 흥미로웠다. 또한 왜 아이들은 모모에게만 가면 아이디어가 생각나고 착각할 정도로 실제 같은 놀이를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도로 청소부 베포와 관광 안내원 기기는 왜 모모에게 더 특별했나 싶기도 했지만 뭐 책을 읽으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기기와 모모의 이야기를 들으며 둘이 진짜 사랑하나..라는 생각도 했는데 잘 모르겠다. 하지만 모모를 실제로 읽기 처음 한건 방학이 반이 지나고 있을 무렵이었다. 제2장에서는 점점 대도시로 변해가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 사회모습을 떠올려 볼 수 있었고 회색 신사들을 보며 사람이 아닐 것 이다. 회색 신사들이 얘기하는 그 숫자의 시간들을 보며 정말 그런가하는 착각…(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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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를 읽은후나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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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무언가가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문제집도 사야하고 그래서 서점에 간 김에 모모를 샀는데, 두꺼운지는 알았지만 실제로 보니 막막하기만 했다. 그만큼 모모는 신비로웠다. 회색신사들의 이야기만 빼...
모모를 읽고쓰기나서
처음 모모를 읽게 된 건 친구가 다른 책은 어렵다고 했을 뿐만 아니라 TV에서도 본 적이 있었고 호기심도 없지 않아 있었다. 첫 장을 펴서 읽기 처음 했다 제1장에는 모모가 갑자기 나타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며 니노와 니콜라가 싸우고 화해하고 아이들과 놀이를 하고 기기의 이야기를 듣는 그것 까지는 좋았는데 제2장 회색신사들이 나오고부터 이해가 가지 않는 시간이야기와 엄청난 숫자들이 나오면서 책을 덮었다. 며칠이 더 지나고 개학이 3주가 남은 어느 날 엄청난 시간이 나오는 회색 신사들의 이야기를 읽고쓰기 나니 아주 피곤했던 것 같다. 문제집도 사야하고 그래서 서점에 간 김에 모모를 샀는데, 두꺼운지는 알았지만 실제로 보니 막막하기만 했다. 하지만 모모를 실제로 읽기 처음 한건 방학이 반이 지나고 있을 무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