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서평] “사랑의 기술” 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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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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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모두 에리히 프롬. 처음 들어 보는 생소한 인물이었는데, 학원에 가서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께 저자와 책 이름을 이야기 하자 이내 내가 얼마나 책과 문학, 철학에 문외한이었는가를 알 수 있었다. ‘자유로부터의 도피’ 라는 タイトル(제목) 은 왠지 내게 반감으로 다가왔는데, 그 이유로 첫 번째는 나는 자유라는 단어를 참으로 좋아하는 사람인데, 자유로부터 도망간다니, 마치 저자가 억지로 내용을 철학적 논지에 맞춰 짜 맞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두 번째는 내용의 깊이가 깊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만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들 좋은 점수 받으세요^^
설명
저자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을 읽고..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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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문예출판사
“사랑의 기술” 을 읽은후..쓴 讀後感입니다.
순서
역 : 황문수
다.
“사랑의 기술” 을 읽고..쓴 독후감입니다..(중략)
사랑의 기술, 사랑의 기술을 읽고
[감상/서평] “사랑의 기술” 을 읽은후..
국어작문 교양 수업시간. 마지막 리포트 과제(problem)로 책 두 권을 교수님께 introduction받았다.
다들 좋은 점수 받으세요^^
책의 선택에 있어서는 고민에 빠졌다. 한 책은 ‘사랑의 기술’이고, 또 다른 책은 ‘자유로부터의 도피’였다. 그리고 부끄러움과 동시에 그간 도외시 했던 철학의 세계로 빠져 보자고 나름 당당한 다짐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