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나의 교육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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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8-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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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사랑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아이가 아무리 변해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지켜봐 주고 변함없이 사랑으로 대해주는 것이 선생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그래야 아이들이 믿음을 갖고 교사를 따를 수 있다고 본다.책과나의교육사상 , 책과 나의 교육사상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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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책과 교육사상에 대한 글입니다. 하지만 이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을 주는 나무보다는 한 자리에 뿌리를 내려 아이가 언제든 지 찾아올 수 있는 굳건하고 든든한 나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책과나의교육사상


순서
먼저, 「아낌없는 주는 나무」는 한 나무가 사랑하는 소년을 평생 동안 사랑하고 지켜주며 자신의 모든 것을 준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나무는 교사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도 세월이 흐르면서 소년도 변하고 나무의 외형도 변해가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면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나무의 마음이다. 상황에 맞는 교육방법과 학습자에게 적합한 교육goal(목표) 를 통해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주고 행복한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교사다. 그러한 아이들은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면서도 자신이 돌아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를 바란다.
「꽃들에게 희…(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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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설명
책과 나의 교육사상
책과 교육사상에 대한 글입니다. 어린 소년에게는 놀이도구가 되어주고 靑少年(청소년) 기의 소년에겐 사과를 주며, 청년이 된 소년에겐 가지를 주어 집을 만들게 하고 중년이 된 소년에게는 기둥으로 배를 만들게 해주었다. 아이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대해주며 그들이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이처럼 교사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나무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어딘가에 기대고 싶을 때 찾아갈 수 있는 나무가 돼야 한다. 이 책에서 느낀 또 다른 점은 아이들의 나이, 성향, 수준에 맞춰서 교사는 적절히 응수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창시절의 기억나는 선생님들을 떠올려보면 언제나 변함이 없으셨다. 마지막으로 늙고 쇠약해진 소년에게는 쉴 수 있는 의자가 되어줬다. 靑少年(청소년) 기의 아이들은 방황의 시기다. 그것이 선생님의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