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과 전체’ 측면에서 본 工學 윤리가 안고 있는 근본문제의 극복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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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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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안정성과 인체 유해성 논란 최초의 유전자변형식품인 토마토의 출시 이후로 해충 저항성 옥수수와 목화, 제초제 저항성 콩 등이 상품화되어 쏟아져 나왔다. 이후 DNA를 자르는 것이 가능해지고, 그것을 대장균에 넣어 유전자를 키우는 방법을 찾아내면서 기적과 같은 일들이 가능해졌다. 마치 컴퓨터 부품을 교체하여 더 우수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씨앗이 바람에 흩날리거나 곤충을 매개로 다른 식물과 잡종 교배될 경우, 환경에 엄청난 피해를 끼치고 내성이 강한 슈퍼잡초와 슈퍼곤충을 탄생시킬 수도 있따 한편 유전자변형식품의 인체 …(투비컨티뉴드 )
레포트/공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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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과 전체’ 측면에서 본 工學 윤리가 안고 있는 근본문제의 극복방향
다. 단순 생산량을 높이고 저장성을 좋게 하던 관념에서 기능성을 가진 유전자변형작물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세포 속의 DNA 구조가 밝혀지기 이전, 수많은 육종 연구자들은 그것도 모르고 파란 장미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원래 장미는 파란색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식물이다. 최근에는 비타민 A가 강화된 황금쌀 ‘골든 라이스’가 나오고, 간염백신 바나나가 개발되어 그것을 먹으면 백신주사를 안 맞아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에 따른 우려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파란 장미를 만들어내는 것은 곧 돈방석에 앉는 일로 여겨져 왔다. 생물체 속에 다른 종의 특정 유전자를 주입하여, 생물체의 property(특성)을 마음대로 change(변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유전자 변형이 벼, 감자, 옥수수, 콩 등의 농작물에 행해지면 유전자변형농작물이라 부르고, 이 농작물을 가공해서 만들어진 것이 유전자변형식품이다. 유전자 변형이 된 동물은 사람에 의해 증식이 통제될 수 있지만, 식물은 자연계로 쉽게 전파될 수 있으므로 안정성 면에서 더욱 문제가 된다된다. 이와 같은 유전자변형생물체를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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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낳은 기적, 유전자변형식품日本 의 주류업체인 산토리사에서는 파란 꽃이 피는 제비꽃과의 팬지에서 파란색 유전자를 추출해 주입하는 방법으로 세계 최초로 100% 파란색 색소를 함유한 파란 장미를 개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