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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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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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문은 쓴다는 공통점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샤르트르의 산문의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몇 번이고 1장을 다시 읽으며 산문과 시의 기준, 산문의 범위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는 시와 산문의 경계기준을 쓴다는 공통점과 언어의 이용하기에따라 분류해놓았는데 그 기준이 모호하다. 또한, 시의 산文化(culture) 로 인해 둘 사이의 기준은 더욱 모호해졌다.
시의 입장에서 언어를 거꾸로 보도록 종용하는 이…(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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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세미나에 대한 글입니다. 표현하는 방법도 전혀 다르지 않을뿐더러 같은 소재를 사용한다.
그 이외의 것에 있어서는 그 두 세계는 전혀 상통하는 바가 없으며,
한쪽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다른쪽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산문가란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나는 규정하려고 한다
산문이라는 기술의 행사는 담론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 소재는 당연히 의미적인 것이다. 따라서 작가의 소리가 높은 논설문만을 산문으로 삼아놓았으며, 소설은 산문에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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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쓴다는 이 쌍방의 행위 사이에는
글씨를 쓰는 손의 움직임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공통점도 없다.비평세미나에 대한 글입니다. 그는 즐거움보다 관념을 정확하게 지시해놓는 것이 진정한 산문이라 하였다.비평세미나 , 비평세미나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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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작가는 글을 쓰고 시인도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