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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나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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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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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껴 쓰기’가 있었다. 사실 그 점은 조금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다. 저자는 독서토론하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실질적인 예를 들어서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얼렁뚱땅 책 한 권이 만들어진 느낌이랄까. 만약에 내가 돈을 주고 이 책을 샀더라면, 아마도 집어 던졌을지도.....

하지만 영 버릴만한 책은 아니었다.

독서토론이란 말 그대로 독서를 한 후 여러 사람들이 온/오프상으로 모여 읽은 그 책에 대상으로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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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서상훈 지음
지상사 jisaxxxx@xxxxngsa.com
초판 3쇄 2008년 11월 21일

저자 서상훈은...
독서법 전문가이자 학습 동기부여가.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靑少年(청소년) 과 학부모, 성인들에게 effect적인 독서법과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따 독서토론과 베껴 쓰기를 통해 평범한 사람에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사람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고 강조. 현재 한국 학습법 센터 감오행 연구소 소장으로 있음.

책에서 말하는 주제는 딱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따 첫째가 ‘독서토론’이고 둘째가 ‘베껴 쓰기(필사)’다. 베껴 …(skip)

[독서수양록] 나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설명

다. 이 두 가지 독서법으로 천재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독서를 한 후 여러 사람들이 만나 토론을 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따 왜냐면, 혼자서 책읽기는 자못 편협한 자신의 시야에서만 글을 이해할 요지가 크기 때문이다 여러 다른 사람들의 意見을 들으면서 스스로 잘못 이해했던 부분을 바로 잡을 수도 있고, 더 나아가 더 깊은 사고의 깊이를 배울 수도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런 독서토론의 3가지 기본규칙이 있따 첫째, 책을 읽은 사람만 토론에 참여할 수 있따 둘째, 책에 있는 내용에 관해서만 얘기할 수 있따 셋째, 경청을 위해 ‘토크 스틱’이라는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여 토크 스틱을 잡고 있는 사람만이 발언할 수 있고, 나머지는 모두 경청해야만 한다.

독서토론의 유용함이야 이미 알고 있었던 바, 크게 색다를 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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